- 올해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 200 지수는 하락 마감하였음. 장 중 줄곧 줄줄 흘러내리는 모습이었음.
- 지수하락의 주요 수급은 외인 비차익 PR 매도와 선물 매도 였음. 금일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였고, 장중 지속적으로 점증하는 모습을 보였음.
- 외국인 순매도 상위 : 삼성전자(-1762억), SK하이닉스(-595억), 셀트리온(-142억)
- 금일은 대만 외국인도 순매도를 보였음.
● 시황측면
KRX : 해외증시 혼조세 등 영향으로 약보합 출발 후, 연말 휴일을 앞둔 관망세* 등으로 보합권 등락 거듭하다 외국인 매
도폭 확대로 2,200선 하회하며 3일 만에 하락으로 마감
* 12월 31일 휴장 국가 : 日, 韓, 獨, 伊 / 조기폐장 : 香, 英 등 유럽전반
신한금융투자 : 코스피지수는 대형 기술주의 약세로 하락 마감
- 중국증시 급등, 위안화 절상에 따른 원화 강세에도 연말 거래 부진에 수급 약화
- 외국인 순매도금액 3,300억원대로 확대, IT업종은 2,300억원 순매도
- 원/달러 환율은 위안화 절상고시에 오후부터 낙폭 확대, 1,150원대 중반 마감
- IT 대형주 외국인 차익실현, 연초 소형주 효과 기대감에 중소형주 강세
● 특징주
면세점: 호텔신라(+4%), 신세계(+2.8%)
- 11월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치 경신 소 식에 강세, 연말, 춘제 등 이벤트 지속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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